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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17일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기 예산결산위원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철 의원(전주 제7선거구)과 부위원장에 최훈열 의원(부안 제1선거구)을 각각 선임했다.
김종철 위원장은 “제10대의회가 시작하고 첫 예결위원회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해 더욱 진지한 자세와 노력으로 200만 전북도민의 행복한 삶이 이뤄지도록 직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결산위원들이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예산결산위원회는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6월말까지 1년 동안 전북도청 및 도교육청에 대해 예산안 심의 및 결산 심사 활동을 하게 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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