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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21일 MOU 체결을 위해 필리핀 명문 사립대학교인 라살대학교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콜로드 라살대학교는 마닐라 라살을 비롯해 10여개 지역에 학교가 있으며 특히 필리핀 중부도시인 바콜라드 라살대학교에는 7개의 단과 대학과 28개 학과가 개설돼 있는 필리핀 명문 사립대학교이다.
이번 MOU는 오는 22일 필리핀 라살대학교에서 전주교대 교육실습 프로그램 지원,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 연구 활동과 강의을 한다.
또 세미나와 학술모임 참가, 학술 출판물과 정보의 교환, 특별 단기 학술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체결될 예정이다.
두 대학은 일회성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국제교류 연수 등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이번 MOU체결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양 대학의 교육적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시대에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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