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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 칭찬릴레이운동6호 직원3명 탄생 ‘화제’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7-21 19:52 KRD7
#전주완산경찰

대한민국 경찰의 롤 모델로 우뚝 서다 ‘전주완산경찰서’

NSP통신-칭찬은 쭈~욱! 계속된다! (전주완산경찰서)
칭찬은 쭈~욱! 계속된다! (전주완산경찰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1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칭찬릴레이 6호 대상자로 선발된 3명에 대해 포상금으로 꽃화분, 문화상품권 2매을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칭찬릴레이 운동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12개 항목 중 하나로서 칭찬을 매개로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누구나 잘하는 일을 칭찬받고 칭찬하는 선순환과정을 촉진해 경찰서내 화합과 소통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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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탄생자에 이어 임진환 경사(생활안전계), 박미영 경사(사이버수사팀), 김종목 경위(삼천지구대)가 6호 탄생자가 됐다. 6호 탄생자들은 5호 탄생자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임진환 경사는 본인 업무가 아닌 애매모호한 경우에도 주저없이 협조하며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해주는 자상함과 평소 검소하고 젠틀한 매너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쌓는 생활업무의 달인이다.

박미영 경사는 여느 남성 경찰보다 똑부러지는 전문 수사능력과 훌륭한 인성으로 모든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싶어하며 여경이라는 꼬리표가 붙지않는 멋진 경찰이다.

김종목 경위는 옆집 착한 형님과 같은 인자한 모습으로 동료 업무를 묵묵히 도와주고 적은 연령이 아님에도 싫은 표정 한번없이 궃은일에 앞장서는 지역경찰의 터주대감이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5호 칭찬대상자에 이어 6호 주자가 탄생할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숨은 일꾼들이 많이 알려져 서로 칭찬을 주고받는 아름다운 조직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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