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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1일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계획 및 4대악 근절 추진사항을 보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서장이 주재한 가운데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경찰서 지휘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올 하반기 집중적으로 실시할 내용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방춘원 서장은 “4대악 근절 활동 평가에 있어 핵심 요소인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본서 각 기능에서 좋은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노출순찰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달라”고 참석한 지휘부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제경찰서에서는 향후 4대악 근절과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회의를 매달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하는 등 국정과제 수행과 치안성과 우수관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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