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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 24 덕진동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교통약자(노인)상대 이륜차 안전모착용 교통사고예방안전 홍보를 적극 펼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교통사고예방 홍보는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잦은 이동으로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어른들 상대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꼭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서장 명의 ‘서한문’과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스티커 부착을 했다.
아울러 안전모 착용과 신호 준수 및 도로 무단 횡단행위와 인도주행 금지 등 안전운행을 하도록 당부했다.
이병수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화두인 안전을 멀리서 찾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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