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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지난 24일 이리여자고등학교(교장 박순열) 1,2학년 재학생 30여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로진학과 입시 정보를 얻기 위해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를 찾았다.

전주교대는 이리여고 학생들에게 학교 소개, 학과 안내 및 교육과정, 장학 및 복지제도 등을 설명했다.

학습 의욕을 자극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탐방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전주교대 교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캠퍼스 곳곳을 견학하고 미래의 대학생활을 간접 경험하며 다양한 입시 정보를 얻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태규 학생처장은 MOU체결로 해외출장을 간 유광찬 총장을 대신해 “이번 우리대학 탐방이 이리여고 학생들의 꿈을 설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리여고의 우수 인재들이 복지 장학제도가 풍부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우리대학에 입학해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이 94.4%로 4년 연속 전국 1위이며 최근 장학금 수혜율 100%를 달성하며 장학금 혜택부분에서도 전국 대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주교대 재학생들은 미국, 일본, 필리핀, 중국으로 해외 어학연수 및 해외 교육실습을 가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전주교육대학교)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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