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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김승영 본부장)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익산역 광장에서 일반 시민 및 직원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하절기 국가적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원활한 혈액수급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북본부 한 직원은 “이번 헌혈을 통해 가장 뜨거운 사랑 나눔을 실천한 것 같아 뿌듯한 거 같다”며 “이제부터 주기적으로 오는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승영 전북본부장은 “지금은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서 팔을 걷어 부칠때다. 앞으로도 커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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