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에서는 28일 오전 죽산면 원기마을회관 그룹-홈을 방문해 여름휴가철, 어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 1월부터 계속 시행하는 것으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매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김제소재 읍면마을회관을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야간 보행시 밝은옷 착용,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의 많은 증가로 어른들의 사고 위험이 매우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통안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인 ‘야광밴드 및 야광반사지’를 배부해 어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방춘원 서장은 “앞으로도 여름휴가철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단속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