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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8일 오전 회의실에서 ‘이·책·소’운동(이책을 소개합니다)의 여섯 번째 주인공 3명을 선발해 포상휴가 및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운동은 완산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들의 학교생활 단절의 불안감 해소 및 정서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책읽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부터 시작한 행사로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완산서 각과·계장 및 지·파출소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3명이 다른 사람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산방범순찰대 윤영재 일경은 ‘아버지의 길’라는 책의 줄거리와 소개하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명쾌하게 소개했다.
양성진 서장은 “대원들이 독서로 인해 생각을 바꾸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한다면 전역 후 좀 더 큰 생각과 꿈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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