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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본부, 원광대생 ‘청춘부보상 3기’출발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7-29 15:22 KRD7
#코레일 전북본부

청춘부보상 대장정 3기 지난 28일부터 5박6일 대장정에 나서

NSP통신- (코레일 전북본부)
(코레일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북 원광대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청춘 부보상은 전국에서 모인 90여명의 학생들과 지난 28일 익산역을 시작으로 코레일의 대표상품인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전국 대장정에 나섰다.

코레일 전북본부 여행센터, 전라북도경제살리기도민회의, 하이트 진로의 후원 아래 기획된 청춘 부보상(총괄2,기획17명)은 국토대장정과 세일즈, 내일로 기부가 합쳐진 신개념 국토대장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집된 90여명의 학생은 5박 6일간 전국을 순회하며 전라북도 향토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판매 및 전북을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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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대학생의 힘으로 전라북도 향토기업을 살리는데 공헌하고 틀에 박혀있는 패키지 체험에서 접할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개인주의를 벗어나 협동과 경쟁의식을 유발하고 나아가 독창적인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3기 대장정은 총 92명이 참가해 나오는 물품판매 수익금의 40%는 익산시 문화의 집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기부를 할 예정이다.

안종기 익산역장은 “대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전북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연결지어 나서는 청춘부보상에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공사의 대표상품인 내일로와 함께 이런 기획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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