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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는 2015학년도 일본 오사카교육대학교 교환학생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전주교대는 우수 재학생 2명에게 내년도 4월부터 1년(또는 6개월)간 일본 오사카교육대학교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은 일본 오사카교대 캠퍼스 내 유학생 기숙사에서 머물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하고 기타 문화체험활동으로 국제적 감각을 키우며 글로벌 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찬 총장은 “교환학생 선발이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예비 초등교사로서의 자질함양과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사카교대와의 우호적 교류와 대학차원의 지원으로 글로벌 교원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원서 접수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접수처는 기획처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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