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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내년 3월 방송통신중 ‘개교’
전라북도교육청은 1일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방송통신중학교를 전주시 관내 중학교 부설로 내년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학년당 2학급, 학급당 30명씩 운영될 예정인 방송통신중학교는 3년제 정규 공립 중학교로, 도내 처음으로 내년 초에 1학년을 모집한다.
◆학생인권교육센터 1일 시작
전라북도교육청의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1일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인권보호와 그 증진을 위해 학생인권 침해에 대한 조사 및 구제, 인권교육, 인권 관련 정책 연구 개발 등을 하게 될 학생인권교육센터가 8월 1일부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생기자단 여름방학 동안 교육참가
전라북도교육청 학생기자단이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미디어 교육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홍보 컨텐츠 제작 및 신문 편집 교육을 위해 지난 1일 신문 편집에 대한 교육 수강 및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한 신문 편집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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