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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지난 6월 말, 로또12억 1등에 당첨된 남성이 로또 정보업체(lottorich.co.kr) 회원들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주영호(가명) 씨는 동영상을 통해 “얼마 전 여름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며“(해당사이트)회원들을 위해 로또 1등에 당첨된 기념으로 총 400만원의 여름휴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렇다.604회 12억 1등 당첨자가 뽑은 로또 번호 6개를 가장 많이 맞춘 회원에게 여름휴가비와 경품을 지원한다는 것.

그는 자신이 뽑은 6개 중 가장 많이 번호를 맞춘 1등 1명에게 상금 50만원, 2등 3명에게는 각 30만원, 3등 6명에게 각 10만원씩 지급하며, 추가로 4등에게는 자신의 애장품인 고급 선글라스를 50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 씨는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로또도 즐기고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 씨가 이벤트를 펼친 해당업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lottorich.co.kr)로서 현재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등 로또 애호가들에게 주목 받는 ‘온라인 로또 명당’이다. 실제로 지난 7월,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로또1등 최다 배출’ 기록을 인증 받기도 했다.

해당업체는 현재 여름휴가 이벤트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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