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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김제소재 국도, 지방도 등 주요 도로에 대한 도로위 포트홀(Pot Hole) 집중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트홀(Pot Hole) 이란?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최근 태풍과 장마 등 폭우 후 도로 표면에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펑크 등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는 시내권 뿐만 아니라 시외권 주요 도로에 대한 주야간 집중 점검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포트홀 발생시 도로관리기관인 김제시, 도로관리사업소, 국토관리사무소에 즉시 통보 조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춘원 서장은 “김제시민들의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음주 운전, 졸음운전 등 대형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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