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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6일 오후 3시30분경 전주시 덕진구 조촌교차로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 중 112신고로 도난차량이 호남제일문사거리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끝까지 추격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호남사거리로 도주하는 도난차량이 접수돼 여의동소재 동방레미콘 앞에서 불법유턴 반대편 진행차량과 추돌한 후 다시 도주하는 도난차량을 추격했다.
계속해서 도주경로를 112망과 교통망에 무전을 하면서 경광등과 싸이렌을 취명하고 수회에 걸쳐 차량을 정지할 것을 방송했다.
하지만 정지에 불응하자 순마3(경위 이치형,조형래)이 도난차량을 추월해 앞을 가로막고 페이퍼코리아 공장으로 쪽으로 몰아 공장안에서 도난차량이 가드레일을 밖고 멈춰서자 바로 검거했다.
전주완산경찰은 흰색 매그너스는 도난차량으로 약 3일전 익산에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차량 운전자 정모씨(97년생, 18세)는 무면허운전으로 현재 여죄를 조사중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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