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농심 ‘맑음’·교촌에프앤비 ‘구름 조금’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전 전북본부 김제전력지사(지사장 김영백)는 지난 12일 김제시 공덕면 회룡리 과덕 마을 등 17개 마을을 찾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필수 요원들을 제외한 전 사우들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우의 집을 방문 보행 보조차와 선풍기를 전달하고 말벗을 해 드리며 집안 청소를 돕는 등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사원들은 인근 김제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어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기안전과 알아두면 편리한 전기상식을 소개한 후 전기사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청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과 함께 앞으로도 보듬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전력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