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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4일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안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7억 8000만 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길 바란다”며 “기부로 안동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안동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 출범식과 아울러 안동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성금 및 물품 모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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