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가 제철소장과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제철소장과 함께하는 비전Talk’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포항제철소의 미래 비전과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제철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박남식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2030세대부터 4050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사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 소장은 포항제철소의 성장 비전과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포항제철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진 경영철학 설명에서는 실질 중심의 일하는 문화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본을 지키는 안전 활동 실천을 당부했다.
행사 중간마다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과 조직문화 개선, 안전 실천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 소장은 직원들의 즉석 질문에도 직접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형식적인 소통을 넘어 구성원들이 회사의 경영 전략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진솔한 소통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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