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허난성, 문화예술관광 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6-03-09 18:24 KRX7 R0
#경북도 #이철우도지사 #허난성 #업무협약 #문화예술관광

문화예술, 문화기관 교류, 관광 홍보 협력 등을 위해 노력

NSP통신-경상북도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9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경상북도와 허난성 간의 문화예술 및 관광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중국 중부 황하 유역에 위치한 허난성은 약 9800만 명의 인구와 16만 7000㎢의 면적을 보유한 중국 대표 내륙 성으로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1.6배 규모다.

G03-8236672469

특히 낙양(뤄양)과 개봉(카이펑) 등 천년 고도를 품은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중시지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상북도와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유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력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분야 교류 ▲미술관,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교류 ▲상호 관광 홍보 ▲ 문화관광 기관 및 교육기관간 교류 ▲예술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방면의 실무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경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국내외 교류 총괄 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간의 ‘문화예술 교류심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활발한 예술교류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식 둘째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이 센터가 양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작 전시와 공연이 활발히 이뤄지는 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허난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이 양 지역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우리 도의 유능한 예술가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