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도넛 8개 이상 혹은 시즌 한정 제품인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구매시 가스파드 및 리사 쿠션 1종을 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가스파드&리사 쿠션의 개별 구매는 불가능하며 행사는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가스파드&리사는 프랑스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밝고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된 이후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국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다.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구현한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라잉(Lying) 형으로 출시돼 쿠션 및 장식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으로 ‘가스파드&리사’의 얼굴을 귀엽게 표현한 도넛 2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 5종 등 신제품 총 7종을 함께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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