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자사 도우 퍼포먼스팀인 ‘드림팀’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8일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미스터피자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소비자 체험 프로모션이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피자에 대한 궁금증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신이 만든 피자를 맛보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어린이 피자교실에는 미스터피자 도우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이 함께한다. 드림팀은 30년 전통의 세계 최대 피자행사인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피자 도우의 달인이다. 드림팀은 이번 피자교실에서 피자 도우의 반죽 과정을 현란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직접 피자를 만들고 먹어 보며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과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어린이 피자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피자교실은 매장 별로 진행되며 매장을 통해 신청·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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