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부여경찰서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최근 경찰아카데미 투어로 부여경찰서에서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힘겨웠던 과거사와 함께 이를 딛고 지금의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게 된 스토리와 함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 후원, 한 피자 업체 광고 모델료 대신 피자를 받아 사회 저소득층에게 전달 하는 등 현재 수년째 참여하고 있는 각종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해 감동과 훈훈함을 전했다.
권영찬은 현재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 겸 전문상담사 외 ‘행복재테크’ 강사와 방송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권영찬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말께 3~5명의 개안 수술을 후원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까지 15명의 시각장애우에게 희망의 새빛을 선사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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