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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김용전 작가가 강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스타강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진 김용진 작가를 소속 강사로 맞이했다.

김 작가가 작품 활동외에 강연 활동을 결심하게 된데는 권영찬닷컴 대표이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의 방송 인연 때문으로 알려졌다.

김용전 작가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보성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서울교육 편집위원과 조선일보 편집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1992년 시(詩) ‘남한강’을 ‘월간문학(月刊文學)’에 발표해 등단했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법원리 가는 길’ ‘내 눈물의 강을 건너 사라져 가는 당신’ 등과 자기계발서 ‘토사구팽 당하라’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 ‘직장 신공’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등이 있다.

현재 한민족 방송 ‘김용전의 직장신공’을 진행 중인 그는 헤럴드경제에 ‘직장신공’이라는 고정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권영찬은 “김용전 작가님을 스타강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처세술의 대가이기도 한 김 작가님의 강연은 직장인들에게 직장생활에서의 내공을 키울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전 작가는 최근 뷰티앤아카데미에서 지강 처세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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