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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를 지향하며 패키지 디자인을 탈바꿈하고 새로운 맛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봄을 맞아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의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쁘띠첼 스윗롤은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만든 크림을 촉촉한 케이크 시트로 감싼 냉장 디저트 롤케이크로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특징. 기존에 판매되던 스윗롤 4종 외에 ‘쁘띠첼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를 추가로 선보였다.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딸기와 진한 초코 케이크가 어우러졌다.

쁘띠첼스윗롤 리뉴얼 5종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리뉴얼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변경 한 디자인을 스윗롤 전 제품에 적용해 통일된 디자인을 갖췄다. ‘프레시밀크’, ‘핑크스트로베리’, ‘그린티밀크’, ‘크림쇼콜라’, ‘초코스트로베리’ 등 각 맛 별 특징을 담아낸 메인 컬러에 ‘스윗롤’ 제품명을 전면에 배치해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패키지에 깔끔함을 더했다.

한편 쁘띠첼 스윗롤은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냉장 크림 롤케이크를 2000원대에 선보이며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만개를 판매하는 등 인기 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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