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매일유업·NS홈쇼핑·락앤락, ‘상생과 공정’의 바람…컬리의 변신과 삼양식품의 ‘마법소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는 한 끼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징거타코 박스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판매되는 징거타코 박스밀은 징거타코, 치킨 한조각, 후렌치 후라이, 에그타르트, 콜라 총 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단품 대비 약 38% 할인된 금액인 6700원에 판매한다.
징거타코 박스밀은 또띠아 위에 타코쉘, 고소한 치즈 소스를 넣어 타코의 특징을 살린 ‘징거타코’,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치킨 한조각’,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의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일품인 ‘에그타르트’, 매장에서 무제한으로 리필 가능한 음료 등 간편하면서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50% 더 크고 두꺼워진 새로운 후렌치 후라이(일명 ‘The 든든한 감자’)는 KFC만의 특별한 코팅 비법을 통해 씹는 식감과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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