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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버거킹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 3종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갈릭 스테이크버거’를 단품으로 구매 시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 가지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는 모두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가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이달 출시된 봄 한정 신제품으로 스테이크 패티와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 슬라이스 치즈, 매콤한 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는 스테이크 패티에 구운 버섯과 크리미페퍼 소스가 어우러지고 베이컨과 신선한 채소를 넣었다. 갈릭 스테이크버거(단품 6400원·세트 8500원)는 마늘과 달콤한 볶음 양파가 들어 있다.
이번 스테이크버거 3종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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