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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부동산 전문가 겸 심리상담사인 박혜영 씨가 최근 내집 마련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재테크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대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열린 특강에서 박혜영 강사는 100세 시대 길어진 노년기를 대비한 재테크로 수익형 부동산과 경매 등에 대한 강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그는 또 부동산 재테크 성공을 위한 자신의 노하우로 ▲부동산에 대한 학문적 학습을 하라 ▲매물을 많이 보라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 매물을 골라서 사라 ▲대출을 적극 활용하라 ▲신용관리를 철저히 해 대출의 이자율을 낮춰라 ▲부동산 고수를 친구로 사귀어라 ▲부동산 중개업자와 친하게 지내라 등 7가지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보다 먼저 “재테크를 하려고 할 때는 집이 ‘씨드 머니’가 돼 주고 노후에는 살던 집이 ‘노후 자금’이 돼야 한다”라고 내집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해 수강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박 강사는 평범한 주부에서 40억대 임대 사업가로 성공하며 방송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부동산 재테커이다.

현재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활동하며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현장에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박사과정에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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