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유망 스타트업 직접투자 등 디지털 생태계 확장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포항지역 CEO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포항에 위치한 펀앤코리아 강연장에서 열린 ‘포항 CEO스피치 & 리더쉽’(PCSL : Pohang CEO Speech Leadership) 2기 수료식 행사에 초청돼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90분 강연에서 ‘CEO연봉, 회사 매출 10배 끌어 올리기’, ‘400만 원 연봉에서 3억 원 이상의 연봉으로 내 연봉 10배 올리기’, ‘회사 매출 2배에서 10배 올리기’ 등의 내용을 가지고 이들에게 뚜렷한 목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사를 극복한 경험담을 사례로 들며 “가장 큰 불행이 자신에게 닥쳤을 때 이를 슬기롭게 넘긴다면 그 경험은 스스로를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과 강연 등의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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