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홈플·노사협 “회복 우선” vs 노조 “책임 회피·대표성 의문”…대통령 호소문 두고 입장 차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의 전속모델 전현무와 홍진영이 출연한 신규 TV광고 ‘오로나민C 타운’편을 5일 공개했다.
‘생기발랄 탄산드링크’를 캐치프래이즈한 오로나민C는 신규 광고에서 정장차림을 한 모델들이 오로나민C 뚜껑(맥시캡)을 따는 순간 오색 색감의 의상으로 바뀌며 흥겨운 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전현무와 홍진영이 ‘깨방정’을 대결하는 구도를 그려냈다. 이내 생기발랄한 오로나민C 타운으로 변하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지난해 화제를 몰고 온 오로나민C BGM에도 변화가 있다. 낯익은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으로 만들어진 오로나민C CM송은 전현무와 홍진영의 콜라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산뜻하고 사랑스럽게 재편곡했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오로나민C 광고는 지난 1일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공개되면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올해는 특히 전현무·홍진영 두 모델의 시너지가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로 형성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