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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오는 19일까지 에버랜드와 함께 ‘판다 도넛 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버랜드의 ‘판다월드’ 오픈을 맞아 기획된 제휴 행사다. 깜찍한 판다 캐릭터를 활용한 판다 도넛 팩을 5900원에 판매한다.
판다 도넛 팩은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그려진 도넛 팩에 판다 얼굴을 담아낸 ‘스트로베리필드’, ‘뉴욕크림치즈’ 각 1개와 ‘던킨 글레이즈드’ 4개 등 총 6개의 도넛으로 구성됐다.
스트로베리필드 도넛은 딸기 필드와 새하얀 슈가파우더로 새콤달콤한 맛을 냈으며, 뉴욕크림치즈는 도넛 속에 진한 크림치즈가 가득 담겼다. 던킨 글레이즈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던킨도너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판다 도넛 팩은 해피포인트 앱 또는 카드를 제시하면 10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1인 최대 4팩까지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당일 현장 구매 시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타 행사 및 타 쿠폰, 제휴 행사 등의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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