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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권형남·서영애 선수, 아시아태권도대회 '금메달'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4-21 16:09 KRD7
#전주비전대학교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태권도체육학과
NSP통신-왼쪽부터 권형남 김순정 서영애 선수
왼쪽부터 권형남 김순정 서영애 선수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소속 권형남, 서영애 선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품새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일 비전대에 따르면 권형남 선수는 60세 초과부에서, 서영애 선수는 60세 이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한 여자 단체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란을 물리치고 서영애 선수와 성언화(완주군), 하인숙(광주광역시) 선수가 십진과 지태 품새를 완벽하게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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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교수는 “1년간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금메달로 이어져 벅찬 기쁨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모든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김순정 교수(태권도체육학과)가 감독을 맡아 이끈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 지난해 대회에서 이란에게 빼앗겼던 종합우승을 탈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명예를 되찾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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