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불안한 광동과 군침 도는 풀무원·동화약품 등…매일·세라젬·쿠팡 ‘글로벌 경쟁력↑’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은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패널 8기는 내달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지난해보다 2배 확대된 규모인 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7년 6월까지 1년간 제품 사용 후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탤런트 이일화가 피부 멘토로 나서 화제를 모은 ‘이씰린’ 스킨케어 제품,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건강생활의 대표적인 헬스∙뷰티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도에 따라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도 지급된다.
25~54세 여성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음료,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풀무원 관련 모니터 활동에 참여 중이거나 풀무원 관계사 혹은 타 건강기능식품회사 및 화장품 회사 관련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