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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부여교육지원청(이하 부여교육청)에서 진행된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권영찬은 최근 부여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 지역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에 초청돼 강연을 가졌다.
그는 ‘아이는 부모님의 인생과 행복을 따라가’ ‘부모가 자존감이 높으면 자녀 자존감도 쑥쑥’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 등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 및 훈육을 위해 학부모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역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했다.
권영찬은 특히 아이의 적성이나 성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모 자신의 기대치에 의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이 오늘날 학부모들의 큰 오류라고 강조해 이날 학부모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권영찬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방송과 강연 할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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