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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오는 26일까지 ‘제22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에 참가할 국내 중·고등학생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여성가족부에서 후원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국내 청소년 수련활동이다.
이번 횡단은 ‘내가 나라의 주인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이 휴전선 155마일횡단을 횡단하면서 학업에 치우친 일상에서 벗어나 단체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사전훈련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에서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155마일(249㎞) 도보행진 및 군부대 체험활동, 통일 결의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달 25일부터 8월 1일 까지 총 7박8일간 열린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며 총 155명을 선발한다. 동아오츠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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