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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교수 권영찬이 전라북도 교육공무원 대상의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전북교육청 소속 초, 중, 고 행정공무원 연수에 외부강연자로 초청돼 ‘행복재테크’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자존감과 자기분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장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권영찬은 강연에서 “이 자리에 계신 교육공무원 여러분들이 학교에 있지 않다면 학교는 운영 마비를 겪게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사고 보다는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는 마음의 자세로 나를 사랑하고 믿는 ‘자존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강 공무원들의 상담코칭 시간을 따로 마련해 이들의 자기계발과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 및 조직내 리더십에 대한 코칭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권영찬은 지난해 부터 광명교육청을 시작으로 강릉교육청, 강원도교육청, 경기북부교육청 등 교육공무원 대상의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상담소 문을 열고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 CEO들의 전문 상담을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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