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리스크
‘경찰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2심 벌금형’ 일단락…개인 일탈 리스크는 ‘진행 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2016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3명을 최종 선발하고 3개월간의 ‘영업 전문가 육성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본부 직원의 비율이 약 40%를 차지할 만큼 강한 영업력에 기반을 둔 회사다. 이에 매년 전문인재 조기 육성을 위해 신입 영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6월 최종 합격된 신입사원은 총 23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8일~16일까지 8박9일간의 사전입문교육을 거쳐 현재 실무과정을 진행 중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각 본부별 임원진들의 강연을 통해 직무의 이해를 높이고 빠른 업무적응을 위해 실무진들의 제품 및 업무프로세스 교육, 생산라인 견학 등 기본지식을 교육했다.
향후 실무과정을 통해 물류와 전산, 가격 등 영업 전반적인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수 동아오츠카 감사는 “올해는 포카리스웨트가 발매 30년을 맞는 해인 만큼 새로운 각오와 기본에 충실한 해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영업사원들에게 꾸준한 직무교육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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