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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프랑스서 신한류페스티벌 '한국의 궁' 개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7-11 16:52 KRD7
#전북대학교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 #신한류페스티벌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의미

NSP통신-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신한류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건)이 프랑스에서 신한류 페스티벌을 연다.

신한류사업단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 프랑스로 출발해 오는 8월 2일까지 프랑스 곳곳에서 ‘한국의 궁(Goong de la Corée)’을 주제로 신한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헌정보학과, 사학과, 건축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통계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한국음악학과 등 전북대 8개 학과 30명의 학생들이 모여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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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조선시대 왕이 거주했던 한국의 궁 중 경복궁을 메인테마로 해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구성돼있다.

체험부스는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소주방’ ▲부채꾸미기나 한복을 체험하는 ‘향원정’ ▲격파체험, 고무신 던지기, 젓가락 체험 등을 진행하는 ‘경회루’라는 경복궁 공간의 이름을 빌린 각 공간의 특색과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음악학과 학생들의 전통공연, K-POP공연, 태권무 플래시봅 등의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궁(Goong de la Corée)’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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