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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국내 공식 ‘AS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64㎡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 성장에 따라 14단계로 변형해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소규모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스토케 홈’과 ‘슬리피’로 꾸며진 아이방 등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2층은 AS 서비스 센터와 소비자들이 휴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토케코리아 AS서비스센터 전경. (스토케코리아 제공)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스토케코리아 제품에 대한 신속한 A/S처리가 가능해졌다.

서비스센터 내에는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을 형성해줄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배치해 현장에서 직∙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이 곳에서는 향후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 시 유료 조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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