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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도미노피자는 7월 한 달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피자 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모색할 수 있는 행사에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출동시켜 피자 파티를 열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지난 6일 목동청소년수련관에 파티카를 출동시켜 피자파티를 열었다. (도미노피자 제공)

피티카는 국내 유일의 남자 주니어 매치플레이 ‘제2회 영건스 매치플레이’를 시작으로 6일에는 목동청소년수련관에 출동했고, 12일에는 강북청소년수련관에 출동해 청소년 체육프로그램에서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재단법인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이천시 청소년 3on3 농구대회’ 현장에 방문해 갓 구운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체력증진에 발판을 마련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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