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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미옥 박사가 ‘다문화 가정 한국사회 아름다운 적응’이란 주제 강연을 가졌다.
27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소속 강사인 이미옥 박사가 지난주 양평의 한 팬션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정 초청 행사에 강연자로 초빙돼 120분 간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 박사는 남편의 직장 문제로 지난 2005년 중국으로 온 가족이 이주해 6년 간 거주하며 당시 겪었던 이야기들을 예화로 들며 자신이 중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방법들을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는 다문화 가정에 전해 이들을 공감케 했다.
이미옥 박사는 국제신학대학원 실용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이탈리아에서 ‘G.Spotini Academy Jazz-Vocal’ 과정을 통해 박사(D.M.A) 학위를 수여받았다.
한편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 박사는 현재 서울에서 노래교실을 운영 중이며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서도 지자체와 여성 모임 등에 초청돼 ‘경력 단절 극복’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 명문대생 만들기’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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