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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전문가 신상옥, “복잡한 생각·스트레스 원예로 떨쳐내세요“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6-07-28 15: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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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원예전문가 신상옥 교수(이화여대 글로벌 미래교육원 원예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이 원예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다.

신 교수는 최근 강연에서 “원예치료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하여 인간의 사회, 심리 및 신체적 적응력을 개선시키고 이를 통해 인간의 신체, 정신, 영적치유를 도모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예치료 과정은 원예활동에 따른 광범위한 치유 및 치료적 역할로서 단순한 작업이 아닌 일련의 순서를 가지는 진행되는 프로세스(process)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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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예치료를 통해서는 신체적 증진, 정서적 안정, 관찰과 기록을 통한 학습, 상호관계작용으로 얻게되는 사회성 향상 등의 효과는 현대인의 복잡한 생각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노후를 위한 준비로 원예를 선택해 봄직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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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처럼 원예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최근 원예심리지도사(원예치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원예심리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려면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정규 기관에서 운영되는 원예심리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원예치료실습인턴과정을 마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편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해 온 신상옥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다양한 현장에서 원예치료와 관련된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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