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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K-History 특성화사업단(단장 변주승)·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과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소장 자료 및 연구인력 상호교류, 공동학술연구 및 홍보, 국내외 공동 자료조사, 양 기관 인사의 교육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승 소장은 “서울역사편찬원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특성화사업단·한국고전학연구소의 협약을 통해 전국적 차원의 교류와 공동사업의 장을 열었으며 사학 연구자들의 활발한 상호교류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철 원장은 “서울과 전주라는 지역적 차이를 문화적 다양성으로 승화시켜 신진 연구자 발굴과 공동사업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9년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로 개원한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초, 전문자료 발굴, 역사 학술대회 개최, 강좌 및 답사 등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기관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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