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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켈로그 코리아는 빈티지 감성의 자체 제작 틴케이스를 제공하는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14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켈로그 리얼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 (켈로그 제공)

이번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20년 전통의 켈로그 헤리티지 이미지를 적용한 3가지 디자인의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고객 사은의 의미로 구성돼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리얼 그래놀라 1팩 가격과 동일하다.

특별 제작된 틴케이스는 1900년대 초 중반의 켈로그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한 것이 특징.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120년 동안 켈로그 브랜드가 각 시대별로 사용했던 제품, 포스터 디자인 등을 담았다.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체인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인호 켈로그코리아 영업본부 상무는 “특별 제작한 틴케이스 담은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120년 전통의 켈로그 역사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특별하고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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