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추석을 맞아 ‘동원 추석 선물세트’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이번 추석 역시 건강을 테마로 하는 선물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참치캔, 캔햄,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건강’ 콘셉트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200여종을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세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세트까지 폭넓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4만원대의 ‘동원튜나리챔 100호’, ‘동원 스페셜 5호’ 등 실속 세트부터, ‘동원 건강참치 명작’, ‘명품 혼합 6호’ 등 명품 세트를 함께 준비했다. 선물세트 패키지에는 유명한 명화들을 담아 가격적인 실속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GNC 선물세트’ 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선물세트들도 함께 선보였다.
동원F&B 관계자는 “올 추석은 계속된 불황과 함께 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2만원~4만원대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동원F&B는 예년에 비해 실속선물세트의 생산량을 10% 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동원선물세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과 온라인몰인 동원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제를 활용해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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