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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는 배우 조정석을 기용한 캔햄 ‘리챔’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조정석이 셰프로 등장해 고급 레스토랑 주방에서 햄은 굽고 있는 후배 셰프에게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은 따로 있다며 리챔을 전해준다.

동원F&B가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한 캔햄 '리챔'의 신규 TV CF를 선보였다. (동원F&B 제공)

리챔은 기존 짠맛이 강한 제품이 대부분인 국내 캔햄 시장에서 처음으로 저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캔햄은 프라이팬에 굽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 짠맛이 강해지는 반면 일반 캔햄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리챔은 구워도 짜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리챔은 저염식 웰빙 트렌드에 맞춰 ‘짜지 않아 건강한 햄’ 이미지를 강조하며 연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햄, ‘리챔’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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