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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탐앤탐스는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 세부에 2호점 ‘더 그리너리(The Greenery, 이하 그리너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현지 2호점인 탐앤탐스 그리너리점은 세부 중심가에 위치한 동명의 ‘더 그리너리(The Greenery)’몰에 자리잡았다. 세부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로 알려졌다.
그리너리점은 한국과 동일한 메뉴는 물론 24시간 오픈, 비즈니스룸 구비, 롱테이블 배치, 와이파이 제공 등의 매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프레즐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도 설치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지난해 필리핀 바콜로드시티에 문을 연 1호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에도 진출하게 됐다”며 “세계 곳곳에서 찾는 대표 휴양지인 세부를 발판 삼아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커피전문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필리핀·미국·태국·호주·싱가포르·몽골·중국 등 해외 9개국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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