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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자사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한정 패키지는 빅토리아 레몬 500㎖ 제품 12개에 무첨가 건조 과일인 ‘미쉐프 퐁당레몽’ 1봉지가 추가 구성됐으며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약 23% 할인한 6900원이다.
패키지는 이날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이 주소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주소를 몰라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은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후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 다음달에는 우리카드가 선보인 모바일 전용 오픈마켓 ‘위비마켓’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신규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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