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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유아림은 다음달 24일~27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올 한해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 용품과 내년 출시될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월 24일~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열린다. (유아림 제공)

참여 브랜드도 다양하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모차는 물론 최근 안전인식의 변화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시트,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임신·출산·유아교육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다음달 20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 입장 혜택과 더불어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유모차·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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