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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7-02 11:40 KRX7
#볼보자동차코리아 #XC90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SP통신-신형 XC90 인테리어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 인테리어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 신형 XC90과 S90을 동시에 출시했다.

NSP통신-신형 XC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XC90과 S90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위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철학과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며 “새로운 미래로 볼보를 이끌어갈 디자인과 모든 탑승자를 배려한 공간 설계, 현재는 물론 앞으로 더 진화해나갈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플래그십의 새로운 기준이 될 볼보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NSP통신-신형 XC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모델은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OTT, SNS, 웹툰, e북 등을 손쉽게 즐기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경험 ▲볼보의 안전 DNA를 집약한 첨단 안전 기술 ▲1410W급 바워스 앤 윌킨스(B&W)의 메쉬 디자인 스피커, 11.2인치 세로형 터치 스크린, 나파 가죽의 안락함이 어우러진 실내 등 고객이 원하는 플래그십의 가치를 반영해 역사상 가장 완벽한 형태로 진화했다.

NSP통신-신형 S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9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90의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최대 56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30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6) 두 가지로 제공되며 모두 제2종 저공해 차량 혜택을 받는다. 특히 초당 500회씩 차와 도로,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액티브 섀시와 함께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마일드 하이브리드(B6) 울트라(Ultra)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된다.

XC90 B6 Plus 트림의 판매가는 8820만 원,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B6 Ultra 트림의 판매가는 9990만 원이며 XC90 T8 Ultra 트림의 판매가는 1억1620만 원이다.

NSP통신-신형 S90 인테리어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S90 인테리어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신형 S90은 ▲1회 충전 시 최대 65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로 출시되며 일부 편의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및 최상위 울트라(Ultra)로 구성되며 S90 B5 Plus트림은 6530만원, B5 Ultra 트림은 7130만원, S90 T8 Ultra는 9140만원에 출시됐다. B5 Ultra 트림의 경우 브라이트(Bright), 다크(Dark) 외관 테마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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