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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두를 위한 최신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표지 (= 마소캠퍼스, 출판그룹 상상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AI(인공지능) 시대 핵심 도구로 자리잡은 챗GPT(ChatGPT)를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가이드북이 나왔다.

‘모두를 위한 최신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AI를 제대로, 잘 쓰는 비법 공식)’은 생성형 AI의 기술적 원리에서 출발해 26가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개념, 구조, 활용 기법, 그리고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AI 활용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입문자도 따라오기 쉬운 단계별 흐름을 갖추고 있다. 각 장은 핵심 이론과 실습 중심의 템플릿 예제를 함께 제시해 독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설계하고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마케팅, 교육, 문서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 워크플로우를 실어 실무자 입장에서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챗GPT의 멀티 모달, 웹브라우징, 비전 등 주요 기능을 이해할 수 있다. 또 업무 자동화, 기획, 전략, 채용 등 실제 사례 기반의 실무 활용 방식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챗GPT의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구조화된 프롬프트 작성 기법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AI 도구를 생산성과 혁신의 수단으로 전환시키는 전략적 사고를 습득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해설서가 아니다. AI 도구를 다루는 태도와 전략 자체를 근본부터 재정의하게 만들어준다.

생성형 AI와의 협업 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실무자, AI의 잠재력을 업무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기획자, 미래형 문해력을 갖추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공동저자인 마소캠퍼스 김진 대표는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법을 제공하는 실용서이자 모든 실무자와 학습자가 AI 도구를 전략적으로 돕는 친절한 안내서”라며 “업무자동화와 창의성 혁신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진, 최정아 지음 / 마소캠퍼스 / 314쪽 / 값 2만 원

NSP통신 류수운 기자(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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